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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펙스허브, 모바일 수집형 PRG ‘유령기사 키우기’ 정식 출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12.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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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 및 캐주얼 게임 전문 퍼블리셔 에이펙스허브가 신작 모바일 게임 ‘유령기사 키우기’를 13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 그리고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제공=에이펙스허브
제공=에이펙스허브

‘유령기사 키우기’는 영혼을 잃은 마왕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스테이지 보스의 영혼을 흡수하는 것으로 힘을 키워나가는 내용을 담은 모바일 수집형 RPG다. 게임은 ‘소울이터’ 시스템을 통해 보여주는 블랙 코미디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며, 최근 게임 시장은 5대 5의 AFK 형식에 편중화됐다고 생각해 차별화된 영웅 육성 시스템을 채택, 색다른 키우는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또 묘지, 늪, 체스판 등 특색 있는 테마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제공한다. 제작진은 스타일리시한 콤보 액션으로 호쾌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으며, 그 밖에 독특하고 개성 있는 100여 종의 코스튬과 아이템, 30여 종의 미소녀 펫 동료 조합으로 나만의 유니크한 원정대를 완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게임은 뛰어난 고퀄리티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글로벌 구글 플레이에서 추천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국내에서도 원스토어 베타존 기간에 이용자수 1위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 피드백으로 기대감을 얻고 있는 상황이라고 제작진은 강조했다. 

에이펙스허브 측 관계자는 “‘유령기사 키우기’는 단순히 주인공의 능력치만 올리는 다른 방치형 RPG와 달리 새로운 보스의 영혼을 흡수하는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게임”이라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조작법과 수집 요소, 빠른 진행속도의 호쾌한 타격감까지 두루 갖춘 게임이며,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펙스허브에 따르면 자사는 국내외 내노라하는 게임사에서 게임 퍼블리싱과 운영을 담당했던 실력자들이 힘을 합쳐 탄생한 게임 퍼블리셔이다. 현재 ‘나이트코어 킹덤’과 ‘유령기사 키우기’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꾸준히 인기 게임들을 엄선해 국내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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