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19일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서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오는 26일까지 ‘힌터랜드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통해 매일 특별 퀘스트를 수행하고 ‘크리스마스 리스’를 모아 각종 장비 등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매일 5개의 퀴즈에 도전해 ‘특수 소환석 상자’ 등 다양한 선물을 얻을 수 있는 ‘퀴즈 이벤트’가 내년 1월 1일까지 진행되며, 1월 2일까지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소환석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 선물을 제공한다.
신규 캐릭터 ‘노렌’도 추가된다. 노렌은 정화의 힘이 담긴 총과 검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서번트로, 전방에서 적군을 위협하는 워리어로 활약한다. 노렌의 각종 스킬은 새롭게 열리는 ‘미지의 서번트’ 던전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