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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오리진3’, 신규 전직 클래스 ‘다크 슈터’ 등장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12.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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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19일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에서 신규 전직 클래스 ‘다크 슈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진=웹젠 제공
사진=웹젠 제공

‘다크 슈터’는 요정의 어둠 속성 전직 클래스로, 근거리 및 원거리 공격에 모두 능해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다크 에너지 강림’ 스킬을 사용하면 ‘다크 엔진’ 상태로 전환되어 다양한 특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신규 육성 콘텐츠 ‘견장’도 추가된다. 견장은 보유 캐릭터의 팔에 장착할 수 있는 코스튬의 형태로, 전투 시 장착 캐릭터에게 스킬 피해 저항 능력을 부여한다. 견장은 ‘성스러운 시’, ‘성스러운 고서’ 등 전용 아이템을 사용해 강화할 수 있다. 견장에 총 6종의 ‘흔적’도 추가로 장착할 수 있으며, 장착한 흔적의 등급에 따라 추가 옵션 효과가 부여된다.

한편, ‘뮤 오리진3’는 신규 클래스 추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정 시간 이상 게임에 접속해 다양한 아이템과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슈터의 정수’를 이벤트 상점에서 매일 구매할 수 있으며, 몬스터 사냥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고대 유적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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