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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스칼라’ 추가 및 대사막 개편 진행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12.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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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19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스칼라’와 함께 윈터 시즌, 신규 서버 그리폰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사진=펄어비스 제공

‘스칼라’는 중력을 제어하며 무거운 망치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클래스로, 양손에 망치를 하나씩 쥐고 적들에게 묵직한 한 방을 선사한다. 주요 기술로는 중력핵을 개방해 다양한 기술과 연계해 시너지를 만드는 지속 기술 ‘중력핵 조작’, 이동 기술로 활용되는 ‘인력생성’, 망치를 던지며 피해를 주는 ‘망치 던지기’, 폭발적인 중력핵의 힘으로 적을 공격하며 강력한 피해를 주는 ‘충돌의 일격’ 등을 보유하고 있다.
신규 시즌 ‘윈터’와 신규 서버 ‘그리폰’도 선보였다. 윈터 시즌은 프리 시즌, 정규 시즌에 이은 세 번째 시즌으로, 시즌 캐릭터를 육성해 빠른 성장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리폰 서버에서는 ‘시즌 플러스’ 등 특별한 성장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대사막’ 몬스터 무리 추가 및 아이템 드롭 확률 조정이 이뤄졌으며, 접속을 하지 않아도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흑정령 모드’를 새롭게 단장했다. 게임 로그아웃 시 자동 적용되며, 자동 사냥을 비롯해 유적 탐험, 토벌도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변경됐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내년 1월 16일 ‘아침의 나라: 창귀의 밤’, 1월 23일 ‘전승 기술’, 2월 6일 기존 콘텐츠 간소화 및 콘텐츠 보상 조정 업데이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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