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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사이드’, 신규 서브 스트림 ‘폴른 플로어’ 출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12.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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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비사이드는 오늘,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의 신규 서브 스트림 ‘폴른 플로어’과 함께 신규 각성 사원 1종 ‘셰퍼드&러쳐’와 신규 SSR 사원 ‘예니카’가 출시된다고 밝혔다.
 

제공=스튜디오비사이드
제공=스튜디오비사이드

‘폴른 플로어’는 그 동안 게임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챔버’ 지역에서, 다양한 아티팩트와 고가치 데이터를 발굴하고 대균열을 탐사하는 ‘스펜서’라는 인물의 이야기로 구성된 스토리이다.

신규 출시될 예정인 각성 사원 ‘셰퍼드&러쳐’는 스트라이커 클래스로, 체력이 낮아지면 강력한 공격 능력을 발휘하는 스킬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SSR 사원 예니카는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시한부 상태에 돌입하여 일정 시간 동안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사원이다.

셰퍼드&러쳐와 예니카는 각각 기밀 채용, 카운터 패스 보상의 형태로 20일 업데이트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3차 프레스티지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으로, ‘아스모데우스 로자리아 르 프리데’가 프레스티지 한정 스킨의 대상이다.

한편 크리스마스 시즈널 에피소드인 ‘스타라이트 매지션’에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스킨 2종과 로로비 꾸미기 콘텐츠, 럭키 갑, 게임 플레이를 통해 보상을 교환하는, 캐피탈 포인트 등의 이벤트 진행을 통해 신규 서브 스트림 이외에도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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