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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게이머’, 출시 100일 기념 업데이트 진행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12.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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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이하 다크게이머)’가 20일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연다.
 

제공=엑스엘게임즈
제공=엑스엘게임즈

20일 부터 진행되는 100일 기념 업데이트는 약속했던 사전예약 10만명을 무난히 달성함에 따라 모든 유저들에게 ‘신비한 버디 알 바구니(11회 소환권)’와 ‘신비한 무기형상 다발(11회 소환권)’, 100만 골드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자신만의 외형을 꾸밀 수 있는 방어구 형상이 추가되고 20번째 서버인 ‘아크라샤’도 이번 100일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낚시와 채집으로 경쟁하는 색다른 쟁탈전도 열린다.

신규 서버 ‘아크라샤’에 도전하는 게이머들은 신규서버 한정: 20만 골드와  방랑자 무기 형상, 토끼 조각상, 사하긴 카드, 희귀 버디알 등을 한정으로 받을 수 있다.

엑스엘게임즈에 의하면 ‘다크게이머’는 출시 직후 신규서버를 추가한데 이어 이후 꾸준히 유입되는 유저들을 위해 서버를 증설해 현재는 국내 및 아시아 서버를 합쳐 총 20개의 서버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풍성한 콘텐츠를 위해 지난 100일간 월드PVP 콘텐츠인 발할라와 일정 전투력 이상의 유저들이 입장 가능한 ‘스피렌의 밤’ 등을 오픈하고, 서버이전 이벤트와 신규 스토리 등을 선보이는 등 100일간의 숨가쁜 행보를 이어왔다고 전했다. 

오늘 업데이트를 단행한 김경태 PD는 “게임의 재미와 신선함을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고 성원해주시는 모든 게이머 분들께 출시 100일을 맞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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