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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급등주]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中 흥행 청신호에 11% ‘껑충’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12.28 13:02
  • 수정 2024.01.03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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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의 주가가 강세다.
 

출처=네이버 증권 페이지
출처=네이버 증권 페이지

데브시스터즈는 오후 12시 04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1.77%(5,550원) 상승한 52,700원에 거래 중이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은 자사의 대표작 ‘쿠키런: 킹덤’의 중국 시장 흥행 조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쿠키런: 킹덤’은 이날 오전 8시에 현지 주요 안드로이드 앱 마켓과 중국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 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쿠키런: 킹덤’은 출시 1시간 만에 중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2위, 앱마켓 플랫폼 ‘탭탭’과 ‘빌리빌리’에서는 인기 3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 청신호를 켰다. 보통 신작이 정식 출시될 경우 재료 소진 여파로 기대감이 소멸해 주가가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6일부터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쿠키런: 킹덤’의 중국 현지 서비스는 텐센트 게임즈와 창유가 공동으로 맡았으며, 정식 출시 전까지 게임의 사전예약자 수는 1,000만명을 돌파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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