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만명의 회원을 보유 중인 모바일게임 사전예약 앱 ‘모비(mobi)’가 ‘모비코인(MobiCoin)’을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모비’는 지난 1월, 2.0 업데이트를 통해, ‘모비코인 포인트(MCP)’ 기능을 새롭게 탑재해 게임 사용자를 비롯해 코인 재테크와 앱테크에 관심을 가진 다양한 계층의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모비코인’이 출시됨에 따라, 플랫폼으로서 확장성이 넓어지지만, 모비(mobi) 본연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된다. 신작 게임의 사전예약 신청과 게임쿠폰 발행은 이전과 동일하게 지속된다.
스마트나우 관계자는 “모비코인은 쉽게 적립이 가능하고 향후 상장을 목표로 더 높은 가치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해 나아갈 예정”이라며, “단순히 모비뿐 아니라 게임과 커뮤니티 등에서도 모비코인을 적립할 수 있는 등 폭넓은 분야로 점차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