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승리의 여신: 니케’ 개발진 신년 인터뷰 영상, 새해 업데이트 계획 공개

  • 주인섭 기자 lise78@khplus.kr
  • 입력 2024.01.02 11:43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벨 인피니트는 2일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개발진이 모여 이용자들에게 전하는 신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제공
사진=레벨 인피니트 제공

이번 신년 인터뷰 영상에는 유형석 디렉터를 비롯해 기획 팀장 민경휘, 캐릭터 원화가 채지윤, 컨셉 아티스트 신동현, 콘텐츠 프로그래밍 담당자 김경모, 콘텐츠 프로그램 부팀장 권영민, 사운드 디렉터 주종현 등 ‘승리의 여신: 니케’의 개발 주역들이 대거 등장한다.
개발팀은 지난해 승리의 여신: 니케에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주신 유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해 갑진년에는 미니게임을 정규 콘텐츠로 확정하는 한편, 신규 음악 브랜드 LEVEL NINE 론칭, 시뮬레이션 룸 오버클럭 추가, 챔피언 아레나, 스토리 콘텐츠 확장 등 다양한 계획을 전달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의 음악 브랜드 LEVEL NINE에서는 향후 멜론, 유튜브 뮤직, 애플 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약 280개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LEVEL NINE은 시프트업이 운영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의 음악 레이블로, 끊임없이 진화하며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시뮬레이션 룸 2.0으로 이용자들에게 알려져 있던 도전과제 콘텐츠 시스템은 ‘시뮬레이션 룸 오버클럭’으로 명칭을 확정해 업데이트 계획을 전했다. 아울러 상위 콘텐츠인 챔피언 아레나를 준비 중에 있으며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풀 보이스 녹음, 더 많은 니케의 이야기 등을 추가해 스토리 콘텐츠의 확장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신규 보스 패턴 등을 보완하여 사격 경험을 강화하는 등 점진적인 경험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 유형석 디렉터는 “2023년에도 보내주신 유저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더욱 노력하는 개발팀과 디렉터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개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