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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1황 딜러 ‘흑련’ 등장에 매출도 함박웃음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24.01.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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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슈터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재진입해 이목이 집중 된다. 지난 1월 1일 단행된 업데이트가 팬심을 사로잡아 매출 호조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 된다. 

 

관련해 1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 차트에 따르면 ‘승리의 여신 니케’는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면서 성과를 냈다. 3일 기준으로 일본, 대만 등에서도 매출 순위 10위권을 기록하는 등 업데이트가 성공적으로 자리잡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성과를 견인한 요소는 1월 1일 업데이트된 신규 캐릭터 ‘홍련:흑영(일명 흑련)’이 핵심으로 보인다. 이 캐릭터는 유저들사이에서 역대 최강 대미지 딜링 능력을 가진 캐릭터로 평가되는 분위기다. 강력한 서포터들과 함께 조합하고, 강화에 투자할 경우 역대 최고점 능력을 발휘한다는 후문이다. 이로 인해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캐릭터로 최근 핫이슈가 되는 분위기다. 

캐릭터 설정도 매력적이다. 업데이트에서는  ‘홍련’의 과거사를 조명하면서 숨겨진 이야기들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발매된 OST역시 역대 최고 퀄리티라는 후문이다. 이로 인해 전방위적으로 캐릭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 된다. 

게임은 이번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매출에서 견조한 성과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우선  ‘홍련:흑영’캐릭터를 뽑는 비용 뿐만 아니라, 이 캐릭터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서포터 캐릭터들을 조합하기 위한 비용, 육성과 장비 등에 필요한 요소등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기존 인기 캐릭터였던 모너디아 픽업역시 함께 진행되는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계속 된다. 이 같은 전략으로 레벨인피니트와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 영업 지표상에서 단기 모멘텀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 된다. 

한편, 레벨인피니트와 시프트업은 2일 앱스토어 1위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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