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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구글 매출 급등 ‘신규 콘텐츠 효과‘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4.01.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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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새해를 맞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해 12월 28일 신규 캐릭터, 신규 스토리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새해 1월 1일부터 게임 내 정식으로 등장한 신규 캐릭터 ‘홍련: 흑영’은 막강한 성능과 함께 이번 업데이트의 주인공으로 게임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홍련: 흑영’의 등장 이후 ‘승리의 여신: 니케’는 국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기준 1월 3일 21위에서 4일 3위로 올라서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새해 첫 주말을 맞은 6일에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리니지W’ 등 최상위권 인기작들을 넘어 2위 자리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승리의 여신: 니케’는 이번 업데이트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7일 게임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기준 일본 4위, 대만 5위 등 주요 인기 지역 순위표 최상위권을 점유하고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의 최근 인기에는 단연 신규 캐릭터 ‘혼령: 흑영’의 등장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게임 내에서 ‘필수’에 가까운 성능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더니아’의 픽업 이벤트가 함께 힘을 보태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모바일인덱스
사진=모바일인덱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는 최근 신년 특집 개발자 인터뷰 영상을 공개, 2024년 이어질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을 전하며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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