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시크릿이 ‘그랑메르’ 로 겜심을 낚는다. 작년 한 해 동안 시크릿은 ‘Magic’,
‘Madonna’ 등 자신들의 노래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월부터 온라인 낚시게임 ‘그랑메르’ 의 홍모모델로 전격 발탁되며 온라인게임 유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그녀들은 단순한 게임 홍보활동뿐만 아니라 게임 홍보 영상을 비롯해 게임 내 캐릭터, 목소리 녹음 등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하고 있어 최근 오픈한 ‘그랑메르’ 까지 인기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시크릿은 ‘그랑메르’ 유저들과 함께 하는 데이트도 꿈꾸고 있다. 깜찍발랄 시크릿과 비밀스런 낚시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시크릿은 앞으로 6개월 동안 ‘그랑메르’ 의 홍보모델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미 유저들에게 공개된 시크릿 게임 홍보 동영상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다음 편을 기대하고 있다.

‘그랑메르’ 측은 이번 홍보모델로 시크릿을 발탁한 것에 대해 톡톡튀는 그녀들의 매력과 모든 연령층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레포츠 낚시게임과 많은 연관성을 갖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그래서인지 홍보 동영상 속에서도 시크릿 멤버들의 발랄한 모습과 ‘그랑메르’ 의 밝은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린다는 호평이다.

▲ 그랑메르 홍보모델 시크릿

“ ‘그랑메르’ 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낚시게임이에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시크릿과 함께하는 대국민 낚시 프로젝트라는 점이지요(선화). ”실제로 시크릿 멤버들은 이번 ‘그랑메르’ 홍보를 위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는 등 열성을 보이고 있다. 선화와 징거는 홍보 동영상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그랑메르’ 의 전용 콘트롤러로 게임을 하다 놀라운 낚시 체험을 했다는 후문이다.

“ ‘그랑메르’ 는 전용 콘트롤러로 게임을 플레이 하니까 물고기를 잡을 때 진동이 느껴지더라고요. 선화랑 대결하다 너무 몰입했더니 손가락 부러지겠다는 핀잔도 들었다니까요(징거).” 시크릿 리더 효성과 지은도 실제 낚시를 해본 적이 없지만 ‘그랑메르’ 로 인해 낚시의 재미에 푹 빠졌다는 귀띔이다.

향후 이들은 ‘그랑메르’ 를 통해 게임 내 캐릭터로도 유저들과 만남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게임에 삽입될 목소리 녹음까지 상태로, 조만간 ‘그랑메르’ 에서 새롭게 변신한 시크릿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하는 낚시게임 ‘그랑메르’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온·오프라인에서 활약하는 시크릿도 많은 애정 부탁드립니다. 모두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