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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10일 PS5·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예약판매 돌입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4.01.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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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는 인트라게임즈와 함께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 신작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한국어판 PS5,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사전 예약 판매를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인트라게임즈 제공
사진=인트라게임즈 제공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패키지 버전의 사전 예약 판매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패키지 제품에는 조기 구매 보너스로 ‘페르시아의 왕자: 전사의 길’ 당시 복장을 기반으로 제작된 특별 의상인 ‘내면의 전사 의상’ 추가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게임은 메트로바니아 장르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 신작으로,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장엄한 지식의 성부터 형형색색의 풍경을 뽐내는 가을의 숲 등 페르시아 신화를 기반으로 제작된 수많은 환경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시간의 힘을 얻어 특별한 능력을 해금하고 전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주인공은 카프산 깊숙한 곳을 탐험하며 퍼즐을 풀고 비밀을 밝혀내며 흥미진진한 사이드 퀘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오는 1월 18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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