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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계 ‘차도녀’라고 불러주세요

  • 황지영 기자 hjy@khplus.kr
  • 입력 2011.04.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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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최별이가 게임업계에 등장, 미모를 드러냈다. 동양온라인이 서비스하는 ‘레이싱매니저’에서 팀의 사기를 높이는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최별이는 최근 개최된 ‘레이싱매니저’ 론칭 파티에 참여하면서 뛰어난 몸매와 미모를 뽐냈다.


최별이는 레이싱이라는 스포츠를 소재로 한 ‘레이싱매니저’를 보면 대중에게 인정받는 느낌이라고 운을 뗐다. “아직은 많은 분들이 레이싱모델이라는 직업이 차 옆에서 포즈 취하는 모델 정도로만 알고계세요. 알고 보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이라구요.”



최별이는 최근 ‘레이싱매니저’ 론칭 파티에서 류지혜, 한지은 등 인기 레이싱 모델들과 참석해 뒤지지 않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별이는 행사장에서는 선물로 배포된 티셔츠에서 자신의 얼굴이 프린트 돼 있어 당황하면서도 쑥스러웠다고 전했다.


“론칭 파티날 참석한 분들에게 티셔츠가 배포됐는데요, 행사장에 들어선 순간 제 얼굴이 프린트된 옷을 입은 분들이 많아 무척이나 당황했답니다.”






▲ ‘레이싱매니저’ 최별이


최별이는 ‘레이싱매니저’에서 개성 넘치는 레이싱모델 10명과 함께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게 중에는 인기 모델들도 상당하기 때문에 경쟁심도 느껴질 법하다. 그녀에게 자신만의 매력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시크해보이면서도 귀여운 구석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요즘 팬분들께서 저를 부를 때 차가운 도도녀를 뜻하는 ‘차도녀’라고 불러주시는데요, 왠지 도도하고 시크해보이지만 알고 보면 귀여운 구석도 있는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랍니다. 아! 그리고 저 또 하나의 별명이 있어요. 조금 오글거리지만 ‘각선미 지존’이 또 다른 저의 별명이랍니다.”






최별이는 요즘 레이싱모델들이 마니아 층 뿐만 아니라 점차 대중에게 인지도를 얻는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었다. 특히 그녀가 홍보하고 있는 ‘레이싱매니저’ 역시 레이싱이라는 스포츠와 레이싱모델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 흐뭇하다는 반응이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점차 대중에게 인정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요. 아직은 레이싱모델이란 직업이 차 옆에서 포즈 취하는 모델정도로만 알고 계셔서요. 알고 보면 차에 관련된 일 뿐만 아니라 IT나 각종 브랜드 홍보 등 여러분야에서 활동하고 있거든요.” 최별이는 ‘레이싱매니저’를 홍보하는 만큼, 게임에 대한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평소 레이싱 경기에 관심이 많으셨지만 바쁘시거나 혹은 너무 멀어서 경기장에 와보지 못하셨던 분들은 ‘레이싱매니저’를 꼭 해보세요. 드라이버 육성, 레이싱모델 영입 등 팀의 감독이 되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향후 최별이는 보다 다양한 미디어에서 얼굴을 비추는 모델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저는 레이싱모델로써 계속해서 열심히 활동해나갈 예정이구요. 지면광고나 방송 등등 여러분야에서 얼굴을 비추는 멋진 모델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최별이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레이싱매니저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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