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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시리즈 간판 완구 등장, '조이드' 콜라보 제품 공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4.01.10 11:22
  • 수정 2024.01.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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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캡콤의 대표 헌팅 액션 시리즈 '몬스터 헌터'가 특별한 완구 제품으로 재탄생한다.
 

사진=캡콤
사진=캡콤

각종 동물, 공룡, 환수 등의 메카닉 완구로 유명한 '조이드'는 10일 자사 공식 SNS를 통해 캡콤 '몬스터 헌터' IP 콜라보 제품을 최초 공개했다. 양사는 지난해 12월 각각 조이드 40주년, 몬스터 헌터 20주년을 기념한 콜라보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당시 팬덤에서는 게임 내 조이드 메카 몬스터 등장, 콜라보 조이드 제품 출시 등 다양한 추측으로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10일 조이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들 콜라보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 전체와 최신작을 각각 대표하는 몬스터를 소재로 제작된 조이드 완구 신제품의 형태로 마련됐다.
 

사진=조이드 공식 SNS
사진=조이드 공식 SNS

조이드가 발표한 콜라보 제품은 두 종류로, 각각은 게임 내 '리오레우스'와 '마가이마가도'를 소재로 제작된 '소닉 버드 레우스', '비스트 라이거 마가이' 등이다.
이중 '리오레우스'는 게임 전체 시리즈에 등장하는 시리즈의 아이콘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마가이마가도'는 최신작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신규 간판 몬스터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몬스터 헌터와 조이드가 콜라보를 통해 선보이는 신제품 2종은 오는 12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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