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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팔색조 매력 헤바 클로니아에서 만나요”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1.06.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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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티아라가 온라인게임 사랑에 푹 빠졌다. 그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지난 5월 4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캐주얼 MMORPG ‘헤바 클로니아’다. 지난달 초 이 게임의 홍보모델로 전격 발탁된 티아라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매력을 가진 ‘헤바 클로니아’를 알리기 위해 종횡무진 게임 안팎으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티아라는 가수와 연기자로 다방면에서 멋진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자신들의 모습처럼 캐주얼게임과 MMORPG를 절묘하게 혼합한 ‘헤바 클로니아’가 다양한 재미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귀띔했다.



“ ‘헤바 클로니아’ 유저 여러분~ 안녕하세요. ‘헤바 클로니아’ 대표 홍보모델 티아라입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우리 게임 많이 사랑해주세요.(보람)”


티아라와 ‘헤바 클로니아’의 인연은 딱 맞춘 옷처럼 잘 어울린다는 것이 유저들의 평이다. ‘헤바 클로니아’는 캐주얼 게임답게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예쁘고 깜찍한 색깔의 티아라가 적격이라는 반응이다.



▲ 헤바 클로니아 홍보모델 티아라


특히 게임 속에 티아라 캐릭터로 구현된 그녀들의 모습에 ‘헤바 클로니아’는 정식으로 오픈되기도 전에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무엇보다 티아라 멤버들은 ‘헤바 클로니아’의 정식 홍보모델로 기용되면서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게임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은정과 지연은 각각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게임 속 캐릭터 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헤바 클로니아’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달 말에는 그녀들이 출연하는 광고 메이킹 필름이 공개돼 관심을 끌기도 했다.


촬영 전 티아라 멤버 소연은 “실제로 ‘헤바 클로니아’의 전사가 된 것 같은 마음으로 촬영해 보도록 하겠다"는 야무진 각오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헤바 클로니아’의 클론(펫)인 카이 인형을 유독 좋아한 은정은 ‘헤바 클로니아’ CF 영상의 주인공으로 등장, 최근 드라마 ‘드림하이’ 등으로 신고식을 마친 연기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주위에서 게임 속 이미지와 우리가 잘 맞는다고 해서 너무 뿌듯한데요. 티아라 캐릭터는 물론이고 게임 아이템에 삽입될 티아라 멤버들의 목소리까지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은정)”






한편, 티아라는 향후 1년 간 ‘헤바 클로니아’의 광고 모델로 각종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홍보 영상을 비롯해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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