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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극호 일러스트 누님 레오나 드디어 본편 니케로 등장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24.01.11 13:48
  • 수정 2024.01.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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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건덱 붐은 올것인가. 올지 안올지는 알 수 없으나 이 캐릭터를 쉽게 포기할 수는 없을듯 하다. 억지로라도 만들어서 써야할 판이다.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신규 캐릭터 레오나와 시뮬레이션 룸-오버클럭 모드 등이 업데이트 됐다. 

신규 니케 레오나는 지난 7월 네로 스토리 이벤트에 깜짝 등장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다.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팬덤이 형성될 정도로 기대치가 높은 캐릭터다. 수려한 일러스트에 팬들을 사로잡는 성격 등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1일 픽업으로 정식 니케로 출시되면서 수 많은 지휘관들의 지갑을 공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레오나는 해피 주 소속 큰언니 포지셔닝이다. 위험한 맹수들도 한 방에 예의 바른 동물로 만드는 능력자로 묘한 매력이 포인트다. 여기에 동물들과 오래 생활하다 보니 수상한 매력을 풍기면서, 이 분야 마니아들의 선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222이 같은 능력을 전장에서도 발휘하게 된다. 주요 능력은 샷건을 활용하는 캐릭터들을 서포트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원거리 능력이 떨어지다보니 사실상 성능면에서는 계륵이나 다름 없다. 그러나 캐릭터 설정과 일러스트, 이벤트만으로 모든 것을 압도하고 남을 만한 매력을 풍긴다. 

아울러 레벨 인피니트는 ‘레오나’의 등장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LION HEART’ 주제의 신규 스토리를 개방, 맹수를 방주 내 보호하는 것에 불안감을 표출하는 시민들로 인해 보호소가 임시 문을 닫게 되며 펼쳐지는 스토리를 선사한다. 

같은 기간 미니게임 ‘챌린지 스테이지’가 오픈되며, 고난이도 보스 스테이지를 완수하면 각종 육성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해 10월 개발자 영상을 통해 전한 시뮬레이션 룸-오버클럭 모드의 베타(Beta) 시즌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첫 선을 보인다.

시뮬레이션 룸-오버클럭 모드는 스킬 레벨 성장 재료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콘텐츠로, 시뮬레이션 룸 난이도 5의 C섹터를 완료한 유저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최고 코어 배수에 따라 스킬 매뉴얼과 버스트 매뉴얼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또, 오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모집 티켓, 육성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하며 지난 이벤트를 다시 경험할 수 있는 아카이브를 통해 스토리 이벤트 CHERRY BLOSSOM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협동작전과 유니온 레이드 등이 새롭게 업데이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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