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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리마스터’ 개발 비화 다큐멘터리 영상 제작 발표

  • 주인섭 기자 lise78@khplus.kr
  • 입력 2024.01.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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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티독은 1월 13일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리마스터’의 개발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 ‘그라운드2: 메이킹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의 제작을 발표했다.
 

출처=너티독 공식 트위터
출처=너티독 공식 트위터

너티독은 지난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개발 이후 좋은 평가와 흥행을 모두 달성 시킨 뒤 메이킹 비디오를 제작하기도 했다. 이번 메이킹 필름도 이에 따른 연장으로 보인다. 

네티독에 따르면 다양한 호평을 받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를 제작하는데 필요했던 것과 이들이 일하는 과정에 대해 직접 알아 볼 수 있는 영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다큐멘터리 영상 공개일은 알려지지 않았고, 향후 너티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예고편을 통해 현재 AAA게임의 개발 환경 및 과정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관련 업계 및 향후 진출 예정인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일부 논란이 있는 장면에 대해 작가 등의 구체적인 코멘터리를 들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19일에 PS5 전용으로 발매되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리마스터’는 지난 2020년 발매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의 리마스터 게임이다. 유저들은 너무 빠르게 리마스터 게임을 출시한다는 비판을 하기도 했지만, 기존 작품을 구매한 소비자라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고, 일부 새로운 기능 및 모드가 들어가기도 했기에 팬들에게는 기대를 받는 작품이다. 

한편, ‘더 라스트 오브 어스’시리즈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에 인간이 대량으로 감염, 이로 인해 세계가 멸망한 뒤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첫 작품인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굉장히 좋은 평가와 흥행을 달성해 플레이스테이션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 통하기도 했다. 이를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 또한 현재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대중적으로는 성공한 IP로 구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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