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16일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서 신규 캐릭터 추가 등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불사자 세력의 서번트 ‘아리아’가 새롭게 등장한다. 민첩한 능력을 갖춘 워리어 포지션으로, 최전방에서 얼음 골렘과 눈사람을 다수 소환해 강력한 공격을 펼치는 점이 특징이다. 소환된 골렘과 눈사람의 경우 일정 시간동안 이들의 숫자가 누적될수록 아리아의 능력치는 강화되는 능력을 지녔다.
또한, 이벤트 콘텐츠 ‘스피드 카드게임’이 추가된다. 총 15장의 카드를 먼저 소진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소환석 상자’, ‘캐럿’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신간 원정일지 이벤트’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7일 퀘스트 이벤트’, ‘오츠라바의 보물고’ 등이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