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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하선이와 청풍명월로 낚시여행 떠나요!"

  • 정광연 기자 peterbreak@khplus.kr
  • 입력 2011.12.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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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하선이 네오위즈게임즈의 낚시게임 ‘청풍명월’의 공식 홍보모델로 선정되며 다시 한 번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진난만하고 엉뚱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하선은 데뷔 이후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자신이 방송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예상하지 못했던 즐거움과 평범함 속에 숨겨져 있는 매력들이 ‘청풍명월’ 홍보모델 선정에 가장 큰 이유가 된 것 같다는 그녀는 바쁜 스케줄이지만 ‘청풍명월’이 최고의 온라인 낚시 게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비쳤다.



“안녕하세요 박하선입니다. 많은 분들이 너무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요즘은 ‘하이킥’ 촬영만으로도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다른 활동은 아직 생각하지 못하고 있어요. 올해의 마지막과 내년 초까지는 하이킥 촬영과 활동에 전념할 생각입니다.”


시트콤에서 얻은 인기를 몰아 박하선은 최근 ‘2011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발탁되며 활동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자타공인 2011년도 하반기 대세로 떠오른 그녀는 게임 모델은 처음이라 긴장된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게임 모델은 모두 예쁘신 분들이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제가 해도 되나 걱정도 많았어요. 아마도 제가 하이킥에서 보여드리는 엉뚱한 이미지를 좋게 봐주신 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온라인 낚시게임 ‘청풍명월’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청풍명월 홍보모델 박하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여가 시간이 별로 없다는 그녀는 게임에 관심은 많지만 실제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특히 그녀는 복잡한 게임보다는 ‘청풍명월’과 같은 쉽고 편안한 게임을 즐겨하는 편이다.


“제가 홍보모델을 맡은 ‘청풍명월’은 빡빡한 생활 속에 여유가 필요할 때 생각나는 휴식 같은 게임인 것 같아요. 그래서 홍보 활동도 그런 이미지 쪽으로 주력할 생각입니다. 바쁜 일상에 쫓기시는 분이나 저 같이 휴식을 찾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게임인 것 같아요. 저도 기대가 된답니다.”



내년이 주목되는 배우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박하선은 시트콤 촬영이 진행 중인 만큼 아직 구체적인 다른 활동 계획은 세우지 않고 있다. 하지만 배우로서 앞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만들간다는 계획이다.


“당분간은 ‘하이킥’ 촬영에 전념할 생각이에요. 시트콤이 잘 마무리 되면 2012년에는 좀 더 다양한 작품으로 여러분들과 만날 계획입니다. ‘청풍명월’을 통해서도 더 많은 유저분들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들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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