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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공식’여친 되어드려요~”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2.04.1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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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녀스타들이 잇따라 온라인게임 속으로 봄 인사에 나섰다. 작년부터 확장팩 업데이트로 호응을 얻고 있는 MMORPG ‘불멸 온라인’도 기다려왔던 ‘미녀’가 출현해 화제다. 인기 레이싱모델 한송이가 그 주인공으로, 이번 확장팩 업데이트와 관련해 직접 마이크로 사이트 내 온스크린 아바타 형태로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송이는 게임 내 이벤트에 직접 참여해 유저들과 직접 만남을 시도할 계획이다. 그녀와 함께‘불멸 온라인’속으로 즐거운 데이트를 떠나보자.


‘불멸온라인’의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3월부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한 것으로,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이야기를 소재로 신규 클래스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기다리고 있다. 여기서 한송이는 관련 콘텐츠를 소개하고 알려주는 역할을 맡았다. ‘불멸 온라인’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그녀를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게임 속 캐릭터 복장을 한 한송이가 게임 속에 섹시한 아바타로 변신한 모습이 꽤 인상적이다.



“지스타 기간에 넥슨 게임부스에서 도우미로 활동한 경험이 있어서 게임 팬들이 낯설지는 않네요. 오히려 제가 맡은 소환수 캐릭터가 너무 예쁘고 가냘픈데 유저 분들이 좋게 평가해주실 지 긴장돼요.” 그녀의 걱정과 달리 게임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예쁘다’, ‘게임캐릭터와 싱크로율 100%’ 등 칭찬 일색이다.




▲ ‘불멸 온라인’홍보모델 한송이


한송이는 레이싱모델 중에서도 소문난 게임 마니아다. 고전 PC게임을 즐겨하고 10년 넘게 한 게임에 몰입하는 열정의 소유자다. 특히 그녀는 이번 기회에 ‘불멸 온라인’길드 활동으로 게임 유저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요즘 예쁜 연예인분들이 온라인게임 나들이를 많이 하시는데, 저의 강점은 게임을 누구보다 좋아하고 직접 게임팬 여러분과 만날 수 있다는 것 아닐까요(웃음). 가상의 여자친구 게임 앱이나 게임방송에서도 자주 출현하기 때문에 모두의 여자친구도 가능하답니다.”


이와 관련해 한송이는 오는 4월 21일 ‘불멸 온라인’유저간담회에 참석해 유저들과 첫 번째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길드 활동은 물론, 현장에서 직접 유저들과 게임을 플레이하며 친분을 다진다는 것이 그녀의 계획이다. “활동 계획은... 음, 앞으로 유저 여러분이 저와 얼마나 더 많이 즐겁게 활동하는 가에 따라 달라질 걸요(웃음). 그러니 웃음 만땅, 즐거움 만땅 채워드리는 한송이와 ‘불멸 온라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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