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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아레스’, 200일 기념 특별 방송 진행 ... 첫 신규 클래스 슈트 ‘레인저’ 공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4.01.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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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20일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출시 200일 기념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 ‘아레스’는 지난 23년 7월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최고 2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카카오게임즈의 주요 흥행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제공=카카오게임즈
제공=카카오게임즈

이날 특별 방송에는 개발사 세컨드다이브 김기범 디렉터, 곽근철 전략기획팀장이 출연해, 지난 200일간 ‘아레스’ 이용자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를 표하고 신규 슈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소개했다.

본 방송을 통해 ‘아레스’의 첫 신규 클래스 슈트 ‘레인저’의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레인저’는 주무기인 롱보우(활)과 보조무기 체인소드(사슬검)을 통해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하는 슈트로 ‘쇠약’과 ‘정화’라는 상태 이상 능력을 가졌다.

‘쇠약’은 속도 저하 및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를 걸고, ‘정화’는 반경에 아군에게 걸린 PVP 상태 이상을 해제하는 능력으로 PVP 콘텐츠에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김기범 디렉터는 “미래 세계관인 ‘아레스’에 맞게 슈트의 디자인과 여러 이펙트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다른 클래스와 차별화되는 상태 이상 효과를 강조했다.

‘아레스’는 다양한 능력을 가진 슈트를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조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는 ‘슈트 체인지’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레인저’ 슈트까지 포함해 총 5종류의 개성있는 슈트를 활용, 다채로운 전투와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레인저’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할 경우 S급 ‘레인저’ 슈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200일 맞이 주요 업데이트로 부스팅 서버가 준비됐다. 개발진은 신규 부스팅 서버인 ‘히페리온’ 서버가 오픈될 예정이며 레벨 60, 전투력 7만 이상을 2주 안에 달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각종 확정형 아이템과 ‘특별 가디언 패스’, 신규 퀘스트 등을 준비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 모두 몰입도 높은 게임플레이를 맛볼 수 있다.

재합성권, 복구권 등 고급 아이템 획득 기회도 제공한다. ‘200일 전야 출석 이벤트’로 슈트/오퍼레이터/탈것 총 3장의 재합성권과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200일을 맞이하는 2월 7일에는 특별 출석 이벤트가 진행돼 아이템 복구권도 지급하며, 기존에 지급된 적이 없었던 방어구와 모듈 복구권도 새로 추가했다.

방송 말미에는 ‘아레스’ 이용자들과의 실시간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출연진은 타루크 기지 시간 연장, 패시브 스킬 획득 방식, 경험치 획득량 상승 등 이용자 편의성을 검토 중이며, 신규 클래스 슈트 획득시 바로 전투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무기를 신규 슈트 무기로 바꿀 수 있는 변환권 지급, 논타겟팅 액션 게임에 적절한 공성전 컨텐츠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컨드다이브의 출연진들은 “200일 동안 아레스를 사랑해주신 많은 이용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준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방송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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