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6일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서 새로운 스토리가 포함된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태국으로 확장한 생존 스토리를 선보이며, 선 성향의 테크니션이자 태국 스토리 주인공 ‘아팃’이 합류한다. 주무기로 화승총을 사용하는 아팃은 전투 중 자신의 주변에 폭탄을 뿌려 적들을 기절시키거나 매혹하는 스킬로 전투를 장악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7일 접속 이벤트에서는 ‘생존자 모집권’을 선물하며, 신간 생존 기록에서는 ‘보상 선택 상자’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19일까지 카일라의 전투 그룹 테스트가 진행되며, 3월 9일까지 세관 창고 이벤트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