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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다변화 나서는 컴투스, 미소녀 수집형 RPG ‘스타시드’ 시선집중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4.02.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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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미소녀 수집형 RPG 퍼블리싱 신작으로 라인업 다변화에 나서며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지난 5일 구글과 애플 양대 앱 마켓을 통해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스타시드’는 컴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RPG로,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신작이다.
지난 25일 진행된 컴투스 미디어 쇼케이스 ‘The NEXT STAGE’에서는 액션 연출과 화려한 궁극기, 스토리 및 커스터마이징 육성 기능 등 ‘스타시드’만의 차별화된 재미 요소들이 다수 공개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클립 영상을 통해 ‘스타시드’ 고유의 액션 연출 또한 소개됐다. 캐릭터마다 개성 있는 듀얼 궁극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션캡처 스튜디오에서 전문 액터가 표현한 몸짓을 게임에 그대로 구현해 보다 역동적인 액션을 제공하는 점이 핵심이다.
게임은 AI로 인해 인류가 위기에 처하고, 가상 세계로 다이브해 미래의 멸망을 막는다는 신선한 세계관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히카사 요코, 우치다 마아야, 타카하시 리에 등 게임·애니메이션계 S급 성우들이 풀 보이스 더빙으로 참여하며, 소녀들과 교감할 수 있는 인스타시드 콘텐츠가 마련돼 세계관에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시드’는 올해 상반기 중 국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막바지 작업에 나서고 있으며, 컴투스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 게임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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