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 ‘나이팅게일’ 오는 20일 얼리엑세스 시작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4.02.07 11:19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플렉시온 게임즈는 협동 PVE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 ‘나이팅게일’을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오는 20일 얼리엑세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공=인플렉시온 게임즈
제공=인플렉시온 게임즈

나이팅게일은 얼리엑세스 출시를 앞두고 원활한 서버 구축을 위해 지난 2일 4만 8천 명의 플레이어들과 함께 첫 번째 오픈 스트레스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나이팅게일은 최대 5명이 팀을 이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빅토리아 시대의 가스램프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생존 PVE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으로, 신비로운 페이와일드를 발견하고 탐험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유저들은 렐름을 여행하며, 렐름 카드를 활용해 사유지에 건물을 짓고 커스마이징하며, 생존을 위한 전투와 새로운 목적지로 향하는 포털을 열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얼리엑세스 출시를 기념해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 게임의 세계관에 대한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인플렉시온 게임즈 CEO 아린 플린은 “이번 얼리엑세스를 통해 기존 계획했던 일정보다 유저들에게 먼저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주초에 게임이 출시되면 이용자들이 빨리 접할 수 있고 문제 발생 시 해결할 수 있는 시간도 충분한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