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PC 1인칭 슈팅 게임 ‘발로란트’에서 신규 스킨 ‘제로팽’을 출시하고, 한국 플레이어를 위한 ‘용의 해 맞이 설 맞이 대 축제!’ 이벤트를 개최한다.
제로팽은 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스킨으로, 총기 옆면의 움직이는 비늘 디자인을 통해 손 안에서 용이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라이엇 게임즈 커윈 아티엔자 아트 디렉션 선임 관리자는 “게임 플레이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비늘 움직임의 적당한 균형을 찾았고, 무기 몸체에 용 로고를 새겨 강렬한 인상을 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발로란트는 제로팽 출시를 맞아 한국 플레이어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8일부터 2월 14일까지 제로팽 스킨 세트를 구매한 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를 인증한 플레이어는 ‘파티 시작 스프레이’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특별 감사 메시지가 담긴 편지와 키링 4종, 그리고 제트 마우스패드를 '설날 선물 패키지'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플레이어는 2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무료 이벤트 패스 ‘행운의 비늘’을 통해 용의 기억 카드, 행운의 발바닥 총기 장식, 기분 좋은 스트레칭 스프레이, 레디어나이트 포인트 20개를 얻을 수 있다.
한국 플레이어를 위한 PC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8일부터 2월 14일까지 PC방에서 발로란트를 1시간 이상 즐긴 모든 플레이어에게, 레디어나이트 포인트 20개가 주어지며, 기존 PC방 혜택인 모든 요원 사용 가능, 추가 경험치 20%, 무기 스킨 6개 잠금 해제 등도 그대로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