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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서브컬처 기대 신작 ‘스텔라판타지’ 퍼블리싱 계약 체결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4.02.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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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치엔(이하 NHN)은 13일 링게임즈와 서브컬처 게임 ‘스텔라판타지’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NHN 제공
사진=NHN 제공

‘스텔라판타지’는 링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PC 크로스플랫폼 기반 수집형 RPG 신작으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비주얼과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NHN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중국을 제외한 모든 글로벌 국가의 판권을 갖고 퍼블리싱을 진행할 예정이다.
링게임즈는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개발 주역들이 모여 지난 2019년 설립한 회사다. 신작 ‘스텔라판타지’는 2024년 연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정교하고 수준 높은 액션 플레이와 캐릭터 수집 장르의 장점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게임 내에서는 전문 시나리오팀을 투입한 방대한 세계관과 캐릭터 간의 서사에 공들인 시나리오, 언리얼 엔진4로 제작한 수려한 캐릭터 모델링, 서로 다른 무기 디자인과 개별 애니메이션 연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AI 동료를 포함한 실시간 4인조 동시 전투 액션 시스템, 각종 보스전과 PvE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NHN이 ‘스텔라판타지’를 통해 서브컬처 게임 장르에 도전하게 됐다”며, “‘스텔라판타지’의 고유한 게임성에 NHN이 보유한 다수의 퍼블리싱 경험과 게임 서비스 노하우가 더해지는 만큼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 및 서비스를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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