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는 13일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팀배틀 PRG ‘갓레이드’가 정식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0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갓레이드’는 지난 1월 31일 정식 출시 이틀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서비스 초반 마케팅이 좋은 성적을 보였으며, 게임의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게임은 글로벌 정식 출시 전 영국, 캐나다, 홍콩 및 태국 등 일부 지역 6개월 소프트 론칭을 진행한 바 있으며, 해당 기간 꾸준한 콘텐츠 개발에 힘써왔다.
현재 ‘갓레이드’는 국내 외에도 일본과 북미 지역에서 점차 순위가 상승하고 있으며, 유럽의 독일, 프랑스 등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추후 성과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한편, 썸에이지는 ‘갓레이드’ 이후에도 복수의 미공개 신작들을 연내 공개하며 신작 출시 일정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