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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디스커버리 시즌 2단계 도입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4.02.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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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의 디스커버리 시즌(Season of Discovery)에 2단계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디스커버리 시즌 2단계에서는 레벨 상한이 40으로 증가하며, 공격대를 포함한 각종 최상위 단계 콘텐츠들이 추가된다.
새로운 40레벨 공격대인 놈리건에서 이용자들은 넘치는 방사능 폐기물로 오염된 적들만이 도사리는 노움의 수도를 헤쳐 나가야 한다. 총 6종의 우두머리가 등장하는 10인 공격대 던전으로, 이용자들은 새롭게 재설계된 우두머리 전투부터 수백 종에 이르는 신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직업별로 최대 6종의 신규 룬 또한 추가되며, 새로운 PvP 이벤트인 ‘핏빛 달’이 지역 전체를 무대로 펼쳐진다. 핏빛 달 이벤트는 세 시간 주기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디스커버리 시즌을 새롭게 접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새로운 경험치 따라잡기 보너스(Catch-up XP Bonus)가 도입됐다. 1부터 25레벨 구간에서는 ‘발견자의 기쁨’ 강화 효과가 적용되며, 경험치 획득량이 50%만큼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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