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넷마블 ‘세븐나이츠2’, 전설 플러스 영웅 등 업데이트 진행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4.02.16 16:36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혼돈의 설계자 백각’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영웅 ‘혼돈의 설계자 백각’은 만능형 원거리 캐릭터로, 아군에게 방어 효과를 제공한다. 또 적의 공격형·방어형 영웅을 대상으로 ‘상태이상 저항 ’을 약화시켜 아군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신화 등급 영웅 ‘시간 여행자 바네사’의 코스튬 ‘스윗핑크 바네사’를 새롭게 선보인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진행하는 ‘발렌타인데이 출석 이벤트’, ‘발렌타인 상자 스페셜 미션’ 등을 통해 미션 수행 시 ‘밍의 발렌타인 상자’, ‘카린의 발렌타인 상자’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신규 영웅 ‘혼돈의 설계자 백각’ 출시를 기념해 ‘전설 플러스 혼돈의 설계자 백각 영혼석’, ‘선택 확률업 영웅 소환 티켓’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미션도 함께 연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 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 이어, 2021년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세븐나이츠2’를 출시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