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 게임즈는 20일 삼국지 소재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전략판’이 출시 3주년을 맞아 대축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완성도 높은 시스템 구성과 시즌제로 진행되는 플레이 방식을 앞세워 현재까지도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3주년을 맞이하며 ‘삼국지 전략판’은 이용자들이 출시부터 기다려왔던 ‘수상전’ 콘텐츠를 더욱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으로, 이는 주년 시나리오 ‘양번대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양번대전’ 시나리오에서는 관문 신규 규칙부터 수군 노선 추가, 양번 진군 노선, 청우 지형 등 다양한 변화가 이뤄지며, 각종 신규 콘텐츠 또한 포함될 예정이다.
3주년을 기념한 대축제는 온·오프라인상에서 펼쳐진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에서는 ‘양번대전’ 크리에이터 릴레이 라이브 방송으로 축제 전야제를 펼친 바 있다. 오는 23일까지는 국제 주류 대회에서 상을 휩쓴 27년 역사의 ‘배상면주가’와 손을 잡고 한정판 오매락퍽 세트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매락퍽’은 배 증류주와 청매실(오매)로 빚은 40도 프리미엄 브랜드 전통주로, 황토로 구운 숙성 토기를 “퍽”깨면 ‘락(樂)’이 온다는 의미와 ‘삼국지 전략판’의 축복을 함께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관련 공지사항 댓글란을 통해 이를 함께 즐기고 싶은 사람 및 이유를 댓글로 작성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삼국지 전략판’의 3주년을 축하하는 지하철 광고 또한 진행되고 있다. ‘삼국지 전략판’은 오는 26일까지 광고 현장 사진으로 제작된 영상을 시청한 후, 오프라인 이벤트로 진행했으면 하는 이벤트를 댓글로 작성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