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블루 아카이브X이디야커피’ 콜라보 시작 3시간만에 한정 굿즈 완판

  • 주인섭 기자 lise78@khplus.kr
  • 입력 2024.02.20 16:36
  • 수정 2024.02.26 11:38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블루 아카이브’와 커피전문 브랜드 ‘이디야커피’의 오프라인 콜라보 이벤트가 20일부터 일부 매장을 제외하고 시작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콜라보 한정 굿즈의 예약이 3시간 만에 종료돼 그 인기를 다시 실감할 수 있게 됐다. 
 

출처=이디야커피 공식 홈페이지
출처=이디야커피 공식 홈페이지

이번에 판매된 한정 굿즈는 이디야커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아비도스 대책위원회’의 캐릭터들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아크릴 스탠드이다. 해당 일러스트는 앞으로 다시 볼 수 없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정판 굿즈는 이디야커피 앱을 통해 1만개 한정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했다. 넥슨의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 굿즈는 3시간 만에 품절이 났다고 전했다. 한 명씩 차례대로 예약을 하고 남은 유저들은 대기하는 구조라서 상당히 긴 시간이 걸린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콜라보 일러스트가 그려진 데스크패드를 1천개 한정으로 제공하는 경품 추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출처=이디야커피 공식 홈페이지
출처=이디야커피 공식 홈페이지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이디야커피에서는 ‘대책위원회’의 이미지를 따온 세트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콜라보 세트를 구매하면 대책위원회의 멤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 1장과 아이템 교환 쿠폰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아이템 교환 쿠폰은 계정당 5회까지 사용할 수 있으니 포토카드를 모두 모으기 위해 매장을 자주 방문해도 큰 손해라는 느낌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 다른 세트에 비해 음료와 디저트의 양이 많은 배달세트에는 카드와 쿠폰이 각 2개씩 들어있다. 

또한, 이번 콜라보 이벤트 기간에 이디야 커피의 기프트카드를 구매하면 대책위원회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기프트 카드를 입수할 수 있다. 여기에는 ‘블루 아카이브’ 내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교환 쿠폰과 핀버튼도 함께 제공된다. 다만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쿠폰은 각 계정당 1회만 사용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핀버튼은 총 5종이며 그중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갤럭시S24울트라의 ‘블루 아카이브’ 액세서리도 판매할 예정이라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