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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 ‘GTC 2024’서 공개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24.02.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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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세계 최대 AI 콘퍼런스인 ‘GTC 2024’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30만 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은 3월 19일 기조연설을 통해 생성형 AI 및 가속 컴퓨팅, 로보틱스와 관련한 자사 최신 기술을 소개할 전망이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이와 관련해 엔비디아 플랫폼은 다양한 영역에서 AI를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생물학, 사이버 보안,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대화형 AI, 네트워킹, 물리학, 로보틱스, 양자, 과학, 엣지 컴퓨팅 등이 포함된다.
이번 GTC 2024에는 900개 이상의 세션과 300개가 넘는 참가 기업들의 전시가 준비돼 있다. 참가 기업들은 항공우주, 농업, 자동차, 운송, 클라우드 서비스, 금융 서비스, 헬스케어, 생명 과학, 제조, 유통, 통신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조직들이 어떻게 엔비디아 플랫폼을 도입하고 놀라운 혁신을 달성하고 있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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