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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M, 이달 22일 오후 2시 정식 출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4.02.21 11:43
  • 수정 2024.02.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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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이달 22일 오후 2시 출시된다. 이에 앞서 이용자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국내 모든 앱마켓을 통해 사전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서버 선택 및 캐릭터 생성은 출시 이후 가능하다. 
 

 

해당 게임은 지난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I·P를 계승한 첫 번째 공식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의 경우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수집한 캐릭터를 선택해 배치할 수 있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된 특징으로 주목 받았다. 회사 측은 원작의 재미 요소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식 출시와 더불어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폭주 에밀리아 코스프레 화보도 공개했다. 게임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코스프레 전문팀 COSIS 소속 모델 송주아가 연출했으며 강력하고 파괴력이 강한 마법을 사용하는 폭주 에밀리아의 매력이 돋보인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코임브라 지역에서 ‘영입 퀘스트’를 완수하면 해당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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