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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메타케이-원니스코리아-시냅스스튜디오,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 ‘맞손’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4.02.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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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메타케이와 원니스코리아는 지난 20일 베트남 호찌민 드림플랙스빌딩에서 시냅스스튜디오와 버추얼 휴먼, 생성형 AI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드라마, 영화 제작 등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3사는 각 사의 분야별 사업 고도화,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버추얼 휴먼 사업 및 콘텐츠 제작 사업, 드라마 및 영화 제작 등을 함께 할 예정이다.
스튜디오메타케이는 유명 감독과 작가진을 보유하고, 생성형 AI 등의 하이테크 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드라마·영화·OTT 콘텐츠 등 글로벌 플랫폼 시장을 주도하는 I·P 콘텐츠 제작사를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올해로 창업 2년 차 신생 기업임에도 높은 기술력으로 국내 유명 버추얼 휴먼 제작 사업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등 다수 사업에 선정되고 국내 주요 방송사 및 기업 등과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기술력을 입증 받고 있다.
 

왼쪽부터 원니스코리아 김진수 대표, 시냅스스튜디오의 민진기 대표, 스튜디오메타케이 김광집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원니스코리아 김진수 대표, 시냅스스튜디오의 민진기 대표, 스튜디오메타케이 김광집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원니스코리아는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반의 DNA와 3D 및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해 디지털 휴먼,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고도화된 기술력과 콘텐츠 제작능력을 인정받아, 설립 3개월 만에 TIPS 사업에 선정되는 등 버추얼 휴먼 제작 및 운영, FOOH 콘텐츠 제작에 특화한 기업으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버추얼 휴먼 및 디지털 콘텐츠, 영화, 드라마 등에 걸친 다양한 영역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인 두 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시냅스스튜디오(Synapse Studio)는 VFX를 기반으로 영화와 OTT, 애니메이션, 뉴미디어 콘텐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베트남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는 시각효과 기업이다.
베트남 호찌민에 설립된 시냅스스튜디오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더 글로리 2>, <택배기사(Black Knight)>, <종이의 집> 등 현재까지 60여 편의 VFX 작업에 참여했으며, 일본·유럽 스튜디오들과도 협업을 하는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VFX & Animation 스튜디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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