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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 ‘다크삼국’ 정식 서비스 돌입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4.02.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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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 ‘다크삼국’이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다크삼국’은 국가 VS 국가 초대형 PvP를 일주일 간의 대혈투로 정복하는 전투가 돋보이는 삼국지 소재의 모바일게임이다. 이용자는 조조군과 손유 연합군이 적벽에 대치하는 상황에서 길을 막고 있는 손유 연합군을 격파하여 난세를 종식시키고 통일을 실현하는 ‘여포’의 역할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게임 공개 후, ‘다크삼국’은 삼국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투의 역사를 내 손으로 쓰는 강렬함, 보스 레이드부터 막강한 전투력으로 지옥의 신을 정복하는 PvE 콘텐츠, 각양각색의 클라스와 궁극의 타격감을 앞세워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 100만 명을 달성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으며, 그 전에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이용자와의 소통을 통해 게임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는 데 집중했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크삼국’은 게임 다운로드만 해도 한정 탈것인 ‘귀폭 적토마’를 지급하고, 게임 플레이로 미션을 달성할 경우 100만원 상당의 인게임 충전 카드를 지급한다. 또한, 공식 카페 가입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다크삼국’은 홍보모델 KCM의 광고 영상 및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KCM은 직장인 버전의 애절한 발라드와 흑화한 여포 버전의 펑키한 콘셉트 CM송까지 직접 불러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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