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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신규 게임 3종 주요 업데이트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24.02.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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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가 지난 12월 출시한 신규 게임 3종에 대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제공=에픽게임즈
제공=에픽게임즈

게임 개발사이자 언리얼 엔진, 스토어 및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포트나이트 내 신규 게임 3종 ‘포트나이트 페스티벌’, ‘레고 포트나이트’, ‘로켓 레이싱’에 대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음악 및 리듬 게임 ‘포트나이트 페스티벌’은 시즌 1 위켄드에 이어, 전설적인 슈퍼스타 ‘레이디 가가’와 함께 시즌 2 ‘네 재능을 보여줘’를 4월 22일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 시즌 2에는 신규 퀘스트, 무료·프리미엄 보상 트랙, 악기, 아이템 등 레이디 가가를 테마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페스티벌 퀘스트를 완료하면 페스티벌 포인트를 획득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최종 보상으로 ‘목세공인’ 드럼이 지급된다. 또한, 세 가지의 신규 잼 트랙 ‘8비트 비트’, ‘블룸’, ‘최고의 친구’를 얻을 수 있으며, ‘팝 오프’ 오라에 더해 새로운 종류의 이모트인 ‘스트랩 스핀’, ‘백비트 보우’도 획득할 수 있다.

레고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 ‘레고 포트나이트’는 ‘낚시’ 콘텐츠를 신규 도입한다. 이제 제작 벤치를 통해 일반, 고급, 희귀, 에픽 총 네 가지 등급의 낚싯대를 제작할 수 있으며, 등급이 높을수록 물고기 포획 확률도 높아진다. 각종 플로퍼부터 보호막, 열감지, 홀짝 물고기 등을 낚을 수 있으며, 지형, 물, 날씨, 시간에 따라 다양한 물고기가 출현한다. 또한, ‘음식 가공 장치’로 잡은 물고기를 요리하거나, ‘미끼 양동이’로 낚시터를 설치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터크’, ‘아웃캐스트’, ‘밥’ 등 새로운 낚시 전문 마을 주민도 만날 수 있다.

로켓을 장착한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 ‘로켓 레이싱’은 랩 타임을 겨룰 수 있는 ‘스피드런’ 모드를 추가한다. 해당 모드는 리비에라, 아나콘다, 올림포스 등 일부 인기 맵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기록한 최단 시간 랩의 경로를 보여주는 고스트 기능도 제공된다. 각 트랙의 최단 시간 랩 타임은 시즌마다 새롭게 순위표에 표시돼 전 세계 플레이어나 친구들끼리 경쟁할 수 있다. 3월 26일 오후 1시까지 진행하는 ‘스피드런 시작’ 퀘스트를 통해서는 13가지 색상의 ‘스프린트스파크’ 트레일을 얻을 수 있다.

아이템 상점에는 레트로한 멋과 현대적인 파워를 지닌 ‘디에스트로’ 차량을 13가지 색상 및 6종 데칼로 즐길 수 있는 번들이 판매된다. 13가지 색상의 ‘제노플래시’ 부스트 번들, 12가지 색상의 ‘러스트럼 X10’ 바퀴 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아이템은 포트나이트에서도 크로스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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