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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에어: 침묵의 신’, ‘던전 앤 드래곤’ 콜라보 업데이트

  • 주인섭 기자 lise78@khplus.kr
  • 입력 2024.02.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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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알에이 스튜디오는 자사의 전략RPG ‘드래곤에어: 침묵의 신’이 서양 판타지 IP ‘던전 앤 드래곤(D&D)’과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제공=에스지알에이 스튜디오
제공=에스지알에이 스튜디오

많은 이들의 게이머들을 설레게 했던 ‘던전 앤 드래곤’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드래곤 에어: 침묵의 신’에서는 전설의 레인저 ‘드리즈트 두어덴’이 숙적 ‘발러 에르투’의 음모를 깨부수는 데 성공했다. 콜라보레이션이 두 번째로 접어들면서 ‘던전 앤 드래곤’의 두 아케인 마스터인 ‘엘민스터 오마르’와 ‘사마스터’는 오늘 게임에 처음으로 등장해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원작 스토리에서 ‘사마스터’는 원래 ‘엘민스터 오마르’의 마법 학도였다. 그러나 한 번의 격렬한 다툼으로 ‘사마스터’의 마음은 ‘엘민스터 오마르’에 대한 불만과 증오로 가득 차게 된다. 갈등으로 인해 ‘사마스터’는 사령술을 연구하며 ‘엘민스터 오마르’와 적이 되는 상황에서 게임 이용자들은 ‘엘민스터 오마르’와 힘을 합쳐 콜라보 보스 ‘사마스터’가 월드로 침입하는 것을 막게 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이용자에게 한 층 업그레이드된 깊은 몰입감과 풍부한 전략 요소,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전략 콘텐츠를 더 깊게 탐색하면서 푸짐한 보상도 받을 수 있게 된다.

게임에는 독점 출시되는 한정 주사위 스킨 ‘아케인 주사위’부터 한정 아티팩트 ‘엘민스터의 마법 가이드’, 콜라보 토큰 ‘현자의 체스말’, 한정 콜라보 프레임 ‘그림자계곡의 현자’ 등이 새롭게 등장한다. 또한, 최초로 콜라보 보스를 위한 다단계 콘텐츠를 선뵈고 다양한 스킬과 속성을 통해 이용자가 자유롭게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한다.

‘드래곤에어: 침묵의 신’은 오픈월드 TRPG로, 지하성 대결부터 카드 콘텐츠, 주사위 던지기 등의 다양한 클래식 서양 판타지 보드게임 콘텐츠가 접목된 게임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종족과 직업을 선택하여 흥미로운 모험을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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