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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조이, 모바일 방치형 RPG ‘치즈냥이 키우기’ 정식 출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4.02.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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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조이가 2월 27일, 모바일 방치형 RPG ‘치즈냥이 키우기’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안드로이드 환경의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접속할 수 있으며, 추후 앱스토어에서도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슈퍼조이
사진 출처=슈퍼조이

‘치즈냥이 키우기’는 슈퍼조이가 보유한 글로벌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캐주얼 게임 ‘캣토피아’의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게임을 진행하면 귀여운 주인공 ‘치즈냥이’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재미난 콘셉트의 고양이 친구들과 함께 캐주얼한 방치형 RPG를 즐길 수 있으며, 또한 고양이 친구들과 놀아주고 미니게임을 즐기면서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 쉼터 콘텐츠 등이 준비되어 있다.

‘치즈냥이 키우기’를 개발한 슈퍼조이는 과거 넥슨에서 서비스한 ‘영웅의 군단’의 기획 및 라이브 서비스에 참여했던 조한경 대표를 주축으로 병사들을 합성하여 더 강한 병사를 성장시켜 나가는 합성 머지 RPG ‘치즈냥이 키우기’, 영웅들과 함께 모험을 진행하며 자신의 영지를 건설하는 수집형 전략 RPG ‘레전드 오브 킹덤’ 등 다수의 모바일 게임 개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슈퍼조이 조한경 대표는 “귀여운 고양이를 수집하며 누구나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전투의 재미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고양이와 놀 수 있는 힐링 콘텐츠로 집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이라는 평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이번 정식 출시에서 국내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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