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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북중남미 통합 버전 정식 론칭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4.02.29 11:27
  • 수정 2024.02.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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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홍콩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이 28일 오전 10시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북중남미 통합 버전을 정식 론칭했다.
 

제공=그라비티
제공=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주요 스토리, 퀘스트, 시스템 등 원작을 계승하면서도 그래픽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게임이다. 북중남미 통합 버전은 북미 지역뿐 아니라 중남미 지역 유저들도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 버전으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은 현지 시간 기준으로 2023년 12월 11일부터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북중남미 통합 버전의 사전 예약을 개시했다. 사전예약 이벤트에서는 미션 달성, 추첨 등 이벤트 조건에 따라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준비했다. 

론칭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론칭 첫날 베이스 레벨 16을 달성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일주일 동안 매일 주어지는 미션 완료 시 S레벨 신성 펫 두니에르로 교환할 수 있는 토큰을 증정한다. 3월 12일까지는 길드 활동을 통해 점수를 많이 획득한 10개 길드에게 한정 칭호, 길드 아이콘 등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3월 6일부터 21일까지는 일일 과제 완료 시 메달이 든 보물 상자를 증정, 이를 사용해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보물 상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일일 로그인, 누적 플레이 시간 이벤트, MVP 처치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 김진환 사장은 “이번 라그나로크 오리진 북중남미 통합 버전 론칭으로 중남미 유저분들도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선 지역마다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북중남미 지역에서도 론칭을 기다려주신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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