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플레이베스트는 29일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신작 ‘극락 모바일’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오전 11시(한국 시각)부터 한국을 포함한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동시에 시작했다고 밝혔다.
 

‘극락 모바일’은 인간과 신선, 요괴, 귀신이 공존하는 동양 판타지 세계관과 2D 애니메이션 그래픽이 특징인 수집형 RPG 신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라도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미니멀하고 차별화된 육성 시스템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게임 내에서는 주인공 캐릭터와 호흡하는 4대 진영 영웅 캐릭터들의 미려한 일러스트와 캐릭터 모델링을 만나볼 수 있으며, 불교에서 3단계 미망의 세계로 일컬어지는 삼계(三界)와 함께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천상을 의미하는 욕계의 여섯 세계인 육도(六道)를 넘나드는 모험을 펼치게 된다.
게임은 지난 26일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빠르게 돌파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플레이베스트는 게임의 이색적인 세계관과 4대 진영의 매력적인 캐릭터 등 핵심 요소를 유저들에게 전달하는 런칭 프로모션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현재 플레이베스트는 국내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게임 진행 및 공략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는 ‘극락 공략왕’ 이벤트와 최애 영웅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표하는 ‘최애캐 자랑’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다양한 게임 전문 인플루언서들과 콜라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플레이베스트 관계자는 “선출시된 동남아 지역 현지에서 유력 경제지 포브스에서 선정할 만큼 큰 화제를 모은 장기간 10회 연속 뽑기도 한국 유저들에게는 평생 무료 혜택으로 제공하는 등 게임을 즐기는 내내 즐거움이 지속될 수집형 RPG이다”라며 “게임의 장점을 극대화할 업데이트가 끊임없이 반영될 예정인 만큼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