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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 3월 21일 글로벌 정식 출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4.02.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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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워존’의 배틀 로얄 경험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이하 워존 모바일)’을 오는 3월 21일(이하 태평양 표준시 기준)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워존 모바일’에서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팬이라면 친숙한 베르단스크와 리버스 아일랜드 두 개의 대규모 맵을 선보이며, 콜 오브 듀티 스타일의 배틀 로얄은 물론 다양한 멀티플레이 맵과 모드를 장소에 관계없이 어디에서든 모바일로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의 사전 등록자 수는 현재 약 5,000만 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사전 등록을 완료한 플레이어에게는 ‘유죄 선고’ 고스트 오퍼레이터 스킨, ‘대악마’ M4 및 ‘지옥의 왕자’ X12 무기 도안, ‘적의 화염’ 레코드판, ‘어둠에 익숙함’ 휘장 등 다양한 보상이 출시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워존 모바일’은 콘솔 및 PC 버전의 ‘콜 오브 듀티: 워존’ 및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3’와의 상호 진행도 공유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액티비전 ID로 로그인하기만 하면 여타 게임에서 획득한 대부분의 콘텐츠를 워존 모바일로 이전해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이동 간 제약 없는 플레이를 통한 무기 경험치를 쌓는 것도 가능하며, 나아가 배틀 패스 진행도 공유를 통해 보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효율적으로 티어를 높여나갈 수도 있다.
 

한편, ‘워존 모바일’은 배틀 로얄 외에도 ‘적하장(Shipment)’, ‘사격장(Shoot House)’, ‘폐기장(Scrapyard)’ 등의 맵과 ▲팀 데스매치 ▲점령전 ▲확인 사살 ▲수색 섬멸 ▲하드코어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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