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29일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서 글로벌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성전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들은 소환을 통해 900 마일리지를 달성할 경우 태생 UR 등급 신규 영웅 ‘【무너진 균형】 혼돈 아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생명의 불꽃】 “얼티밋” 에스카노르’, ‘<일곱 개의 대죄> 초월자 반’, ‘【저주의 굴레】 연옥 멜리오다스’ 등 인기 영웅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월 28일까지 ‘10 STEP’ 달성 등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 5종의 SSR 영웅을 선택해 UR 90레벨로 획득할 수 있으며, 최대 ‘다이아’ 200개, 110개의 영웅 획득 기회가 주어지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3월 28일까지 최대 80개의 ‘전설인장’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글로벌 4주년 소망 열쇠’를 얻어 ‘푸른 바람의 응원복’ 코스튬 또는 ‘성물’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함께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