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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왕가의 피’, 5일 스팀·주요 모바일 앱 마켓 정식 출시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24.03.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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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는 5일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팀 마고에서 개발한 액션 RPG 신작 ‘킹덤: 왕가의 피’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와이제이엠게임즈 제공
사진=와이제이엠게임즈 제공

‘킹덤: 왕가의 피’는 지난 2월 5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100만 명 이상의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으며, 5일 오전 10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원스토어 등 모바일 앱 마켓과 스팀을 통해 정식 출시됐다. ‘킹덤: 왕가의 피’는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PC,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신작 정식 론칭을 기념해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인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재화와 제작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50만, 100만 사전예약자 돌파 보상으로 코스튬 등 추가 보상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돌파모드’ 선착순 클리어 보상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창, 아신 등 캐릭터 별로 돌파모드를 전부 클리어한 이용자 중 선착순 5명에게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킹덤: 왕가의 피’의 돌파모드는 원작 드라마 ‘킹덤’에 등장한 주요 에피소드 기반의 싱글플레이 콘텐츠다. 외에도 외전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거점을 점령하는 점령모드, 보스 몬스터를 다른 이용자들과 협력해 물리치는 결사대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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