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는 5일 ‘발로란트’의 한국 지역 대회인 ‘2024 WD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2024 WD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에는 스틸시리즈의 ‘아크티스 노바 프로’ 제품이 공식 헤드셋으로 선정됐다. 높은 선명도와 음질이 결합된 노바 프로 어쿠스틱 시스템을 장착한 제품으로, AI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통해 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최상의 사운드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스틸시리즈는 금번 파트너십을 통해 대회 기간동안 참여 선수들에게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이벤트, 프로모션 등 마케팅 분야에서 긴밀한 협업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2024 WD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의 시작인 ‘2024 WD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 1’은 지난 2월 28일 막을 올렸으며, 대회는 오는 4월 19일 결승전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현재 대회는 개막전부터 유튜브, 네이버 e스포츠, 치지직, 아프리카TV 등 각종 공식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한편,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2024 WD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와의 첫 파트너십을 통해 많은 국내 발로란트 팬들과의 접점이 확대되고, 국내 e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발로란트 e스포츠의 대대적인 개편이후 첫 시즌을 맞이한 만큼 이번 2024 WD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의 흥행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