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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그 슈팅게임 신작 ‘리턴 얼라이브’, 론칭 사전예약 돌입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4.03.06 14:12
  • 수정 2024.03.0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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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게임 명가 코그(KOG)가 3월 6일부터 자사가 개발한 새로운 슈팅 게임 '리턴 얼라이브'의 론칭을 위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에픽 게임즈 스토어 공식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위시리스트 달성 수에 따라 공식 디스코드에서 영웅 등급의 배틀슈트와 이모션, 이모티콘 등의 특별하고 다양한 쿠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턴 얼라이브’는 인류의 대몰락 전쟁 이후 황폐해진 세계에서 소수의 인류가 생존을 위해서 버려진 땅에 있는 자원과 물자를 확보하는 배경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용병 길드의 일원으로서 대격변 이후 유독 가스로 뒤덮인 세계를 탐험하고 자원과 기술을 수집하면서 버려진 땅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야 한다.
‘리턴 얼라이브’는 익스트렉션 장르로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며 아이템을 수집해 탈출하는 방식이다. 적대적인 NPC들이 있는 하나의 맵에 다수의 플레이어들이 장비를 준비하여 입장한 뒤 NPC와 싸우면서 전리품을 획득한다. 플레이어간에 서로 죽이거나 협력하며 정해진 지점에서 맵을 탈출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각자의 장비에 따라 힘의 불균형이 생기는 RPG와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사전예약에서는 ‘매력적인 다양한 재미있는 전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전장에서 발생하는 유저간의 다양한 인터렉션이 가장 눈에 띄는 재미 요소이다. 또한 게임 시스템을 통해 목표, 일일미션 및 제작 등의 과정을 쉽고 단순하게 하여 전장의 반복을 줄이고, 유저 간 인터랙션에 집중할 수 있게 한 점도 인상적이다.
전투에서는 다양한 무기의 조합에서 나오는 시너지와 콤보의 활용이 가능하고 전체 무기 중 시너지와 콤보를 사용자가 일찍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보상 로드맵을 구성했다. 이로 인해 초반부터 다양한 무기를 꾸준하게 접할 수 있으며, 쿼터뷰에서의 익스트렉션으로 새로운 게임성을 가진 슈팅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테스트 버전에서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유저 편의 개편, 3인 파티 추가, 유저 간 거래 등이 가능하도록 개편됐다. 
게임 개발팀은 “슈팅 게임 팬들을 위한 새로운 세계를 제공하고 싶다”면서 “기존의 플레이 방식을 벗어나 슈팅 게임의 경험을 완전히 변화시키고 매력적인 다양한 전투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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