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디아블로4, 비선형 던전 ‘시련의 터’ 추가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4.03.06 15:04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아블로4’에 직업별 최고의 자리를 두고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시련의 터(Gauntlet)’가 추가됐다. 
도전의 짜릿함으로 가득한 ‘시련의 터’는 고정된 형태의 비선형 던전으로 시즌 영역에서 모든 직업의 일반 및 하드코어 캐릭터가 이용할 수 있다. 세계 단계 4의 시즌 영역에서 게아 쿨 지역의 남서쪽 항구를 찾아가 시련의 터를 활성화하면 ‘시련의 터’가 제공하는 특별한 경쟁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시련의 터’에서는 많은 점수를 획득할수록 더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각 주별 최종 점수에 따라 한 주 동안 보여준 실력을 증명하는 문장을 획득할 수 있다. 순위표는 직업, 파티 규모, 일반 및 하드코어로 나뉘며, 각 순위표에서 상위 100위를 달성하면 정복자의 문장 탈것 노획품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각 순위표에서 상위 10위를 달성하면 이용자의 이름과 캐릭터가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선조의 전당에 기록, 영원히 기려지게 된다.
‘시련의 터’를 기반으로 하는 대회 형식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며, 이용자들의 기술과 능력을 기반으로 ‘시련의 터’ 밸런스를 충분히 안정화한 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피조물의 시즌 중반 패치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의 의견을 확인하고 이에 따른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