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씰M’이 신규 직업 ‘사냥꾼’을 공개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씰M’이 신규 직업 사냥꾼을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사냥꾼은 원작 씰온라인에서도 인기있는 대표 직업이었는데, 이번 씰M에서는 7번째로 업데이트되며 씰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직업이다.

사냥꾼은 새총을 이용하는 타격형 직업이며, 원거리 전투에 특화된 직업이다. 지난 업데이트시 선보였던 미식가는 ‘디버퍼’의 역할을 특색으로 보였다면, 사냥꾼은 공격 속도를 감소시키거나 홀드, 넉백 등의 ‘디버퍼’의 역할 및 자신의 공격 속도를 올려주는 버프 등 다양한 스킬들을 지닌 특색을 보여주고 있다. 스킬 조합에 따라 다양한 전투 패턴을 보여줄 수 있으며, 유일하게 공격 속도 증가 버프가 존재하는 캐릭터이다. 사냥꾼은 새총과 활등을 이용해 상대의 약점을 겨냥해 높은 데미지를 입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씰M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각종 기능을 개편했다. 기존 펫이 1살씩 레벨 업 진행되던 시스템을 소지한 이유식 내 최대 레벨로 일괄 레벨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어 코스튬도 펫 일괄 합성과 마찬가지로 레어도와 부위 등 세부 사항을 각각 선택하여 일괄 합성 및 조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마지막으로 파티 초대 시스템, 구성원 상태 확인 등 게임 내 유저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 밖에 전설급 신규 코스튬 추가, 사탕수집, 사냥꾼 인장 수집, 윈터의 행운 코인 수집, 사냥꾼 레벨 달성 이벤트 등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와 더불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위드코리아 박승준 부장은 “씰M이 봄을 맞이해 신규 직업 사냥꾼과 함께 유저 편의성을 위해 다양한 개편 작업을 진행했으니 보다 쾌적하게 게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