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머너즈 워’ 국가 대항 라이벌전, ‘한일 슈퍼매치 2024’ 본선 개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4.03.09 16:14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컴투스는 9일 자사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공식 대회인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4(이하 한일 슈퍼매치 2024)’ 본선이 오후 2시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서머너즈 워’의 이번 ‘한일 슈퍼매치 2024’는 일본팀이 승리를 거뒀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다. 지난해 12월부터 참가자 모집을 진행했으며, 2월 국가별 예선을 통해 다섯 명씩 양국 대표팀 라인업이 완성됐다.
9일 본선에서는 팀 코리아와 팀 재팬이 다양한 포맷의 경기로 승부를 가른다. 한국에서는 주장 BEAT.D를 비롯해 ZZI-SOONG, SCHOLES, SYN, GARRGARR가 출전했으며, 일본에서는 이에 맞서 주장 KANITAMA와 TAKUZO10, VISHA10, NEAR, BLUEWHALE10이 나선다.
 

1부 팀 매치의 첫 경기는 3전 2선승으로 승자를 가리는 ‘SWC 모드’로, 한국의 GARRGARR, 일본의 NEAR가 승부를 가린다. 1부는 1대1 SWC 모드, 태생 등급 합 20성 이하 다섯 마리 몬스터로 대결하는 20성 대전, 2대2 대전 등으로 구성됐다.
2부는 한쪽 팀의 모든 선수가 패배할 때까지 전 매치 3전 2선승 SWC 모드로 겨루는 승자 연승전이 펼쳐진다. 2부까지 승리팀이 가려지지 않을 경우 3부 에이스 결정전이 진행된다.
 

한편, ‘한일 슈퍼매치 2024’ 현장에서는 컴투스 이주환 대표이사의 환영 인사와 함께 본선 무대의 막을 올렸다. 현장 승부 예측 이벤트, 포토존 등 관객을 위한 즐길 거리가 관람객들을 반겼으며, 현장 관람객들에게는 대회 마무리 후 슈퍼매치 한정 굿즈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 등 선물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대회 중 생중계 누적 시청자 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