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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게임 플랫폼 ‘퍼플’,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4.03.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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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12일 자사의 ‘퍼플(PURPLE)’이 한국 게임 플랫폼 가운데 최초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을 수상했고 밝혔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퍼플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4’의 ‘디지털 미디어 인터페이스’ 카테고리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크로스 플레이, 라이브 스트리밍, 커뮤니티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
퍼플은 엔씨의 올인원 게임 플랫폼으로, PC에서의 게임 원격 실행, 모바일에서의 게임 플레이 화면 실시간 확인 및 조작을 지원하는 ‘PURPLE On(퍼플온)’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별도 소프트웨어 없이 게임 플레이 화면을 다른 이용자에게 공유할 수 있는 ‘PURPLE Live(퍼플 라이브)’, 게임 내 채팅, 음성 채팅, 그룹 채팅 등 등 다양한 채팅 기능을 제공하는 ‘PURPLE Talk(퍼플톡)’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퍼플 개발을 총괄하는 김훈 센터장은 “이용자에게 쾌적한 플레이 경험을 전달하기 위한 퍼플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플랫폼 전반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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